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악관 행정명령 13780호 (문단 편집) === 국가 선정 기준 === 트럼프가 '테러 방지'를 위해 이러한 조치를 취했다곤 하지만 '''정작 이슬람 근본주의 와하비즘의 본고장 [[사우디아라비아]]가 입국제한 리스트에 없다는 것이 논란이 되었다.''' [[아랍에미리트]], [[카타르]] 등 다른 중동의 돈 많은 산유국들도 리스트에서 빠졌고 IS와의 전쟁에서 IS, [[알카에다]] 등 지하디스트 [[테러]] 단체들을 눌러 가면서 국가 기능이 다시금 정상화되는 [[이라크]]와 [[리비아]]나 테러리즘 의혹도 없는 데다 핵포기를 하고 국제사회의 고립에서 벗어난 지 얼마 안 된 이란에게 비자 발급, 입국을 제한시킨 것이 무리이지 않느냐는 견해도 있었다. 이러한 조치는 오히려 ISIL만 돕는 꼴이라는 비판도 만만찮았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1/30/0200000000AKR20170130056200111.HTML?input=1195m|이에 대한 반론도 없지 않은데]] 이란 주축 '[[시아파]] 벨트'는 견제, 사우디·UAE [[수니파]] 걸프국과는 전통적 협력을 추구하겠다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7개국 중에서 이란, 이라크, 시리아, 예멘은 이란의 영향력이 있거나(이라크, 시리아) 개입이 강하게 의심되는(예멘) 곳이다. 사우디가 빠진 것에 대해서 사우디, [[이집트]] 자체도 평소 이슬람권의 단결을 주장하고 수단, 예멘 같은 사우디의 우방이 테러국가로 찍혔지만 아무 논평도 안 하고 있다고 딜레마에 빠졌다고 평가되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8996884|#]] 게다가 애초에 중동 문제가 혼돈의 카오스에 빠진 것도 미국의 책임이 적지 않다. 아프가니스탄도 제대로 정리하지 못한 상황에서 벌인 이라크 전쟁은 그나마 멀쩡하던 이라크까지 혼란의 도가니에 빠트려 ISIL의 자생을 돕는 꼴이 되었고 리비아, 시리아에서는 적의 적은 내 친구라는 심플한 마인드로 반미 독재 정권의 반대파이기만 하면 민주화 세력이라고 미화하고 지지하여 내전을 키웠다. 트럼프가 문제삼는 '''난민들은 미국의 부추김으로 일어난 내전의 피해자'''임을 감안할 때 이건 거의 적반하장이다. 그야말로 트럼프 및 그 측근들에 의해서 입국 금지된 나라의 국민들이 불쌍할 지경.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